글렌피딕 200ml 5종 세트 입니다.

 

구하기도 힘들고 보기도 힘든 녀석들.

케이스는 어디다 박아 놓다가 잃어 버리고

홀홀단신 병들로만 있다는.. 

 

" 글렌피딕은 위스키의 풍미를 높여 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는 오크통의 관리를

직접 하고 있다. 많은 증류소가 오크통을 전문적으로

관리해주는 회사에 맡기는 반면 글렌피딕은

이미 사용했거나 향후 사용할 오크통을 전담

팀이 직접 관리함으로써 최적의 상태를 유지 "

 

그래서 향과 맛이 좋구나!!

어제지요. 신발장 위에서 먼지 쌓여가던

글렌피딕 퓨어몰트 한잔 마셨답니다.

 

글렌피딕 200ml 세트

 

 

 

 

예전에는 동호회 카페에서 저렴하게 나오는

시음용 위스키 꼬냑 잘도 사먹고 했는데

요즘에는 판매가 안되더군요.

판매를 잘 안한다고 해야겠죠?

모두들 가지고 있는 술 다 처분하거나

마셔버렸난 봅니다. 저처럼 말이죠^^

 

나의 티스토리에 뭘 올려 볼까 하다가

글레피딕 200ml 5종 세트 사진 있길래

올려 봅니다.

위 사진의 술은 30년 빼고는 다

잘도 먹어 봤답니다.

아.. 30년짜리 먹고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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