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해장국 맛집 - 둔산동 육대장

 

해장국 : 전날의 술기운으로 거북한 속을 풀기 위하여 먹는 국

 

술에 쩔은 속을 풀어주는 아주 마땅한 국입니다.

저는 술에 쩔지는 않았지만

술에 쩔쩔은 한 인간을 위해서

택한 메뉴 입니다.

 

한달에 두어번은 꼭 가주고 있는 곳 입니다.

둔산동 육대장!!

 

둔산동 다른 육개장집과는 달리

매운맛으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일반 육개장보다는 한단계 더 매운 육개장!!

얼~큰하고 국물 찐합니다.

-> 개인적으로다가 명랑식당 육개장보다

낫다고 생각함!.

 

뼈다귀탕은 살포시 과한듯 하고

선지해장국은 좀 징그럽고

올갱이해장국은 1년에 한두번만 먹고잡고

짬뽕은 생각해보니 며칠전에 드신것 같고

콩나물국밥은 해장에 살짝 가벼운듯 하고

이럴때 딱 좋은 메뉴인듯 합니다.

 

파가 듬뿍은 아니고 적당히 들어가서

파향 좋고

고기 질기지 않고 연합니다.

거기에 계란이 풀어져 있어서

살포시 부드러운 식감까지..

 

금일 아침 흡입하고 온 곳 입니다.

 

대전 해장국 추천 - 둔산동 육대장

 

 

 

 

 

 

 

 

이 집의 깍두기 참 맛있습니다.

혼자서 한접시는 깨물어 먹는다는..

깍두기 짱!!

 

 

 

 

 

아래 외국산 고추는 매운맛으로 주문했을때만

들어갑니다. 오해 마시길!!

 

 

 

 

 

 

주기적으로 주구장창 가주고 있는

둔산동 육대장 입니다.

점심시간 꼭 맞춰가세요!!

시끌벅적 하고 자리 없을수도 있습니다.

도떼기 시장 입니다.

 

 

맛있게 잘 먹고 있는

대전 둔산동 육대장!!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