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투룸

최강의 한파가 난리 법석 입니다.

간밤에 눈도 제법 내렸으며 전화기에 표시된

우리 지역의 기온은 영하 10도로 표시가 되더군요.

제법 추운 날씨 입니다.

겨울다운 날씨, 군 시절 혹한기 훈련 받던 시기가

생각나게 하는 날씨 입니다.

너무도 춥길래 육신의 내외부를 보온하려

뚝빼기에 쩔쩔 끓어서 나오는 음식을 섭취하고

왔습니다. 추워서 죽겠더니 이제는 배가 터지려 합니다.

제법 육신의 기온 올리고 일과 시작 합니다.

사무실 넘버원 식신 쩔쩔모가 찍어온 매물 입니다.

 

상대동투룸

금일의 집 특이한 점은

방2개 외에 작은 쪽방과 강아지 전용 방같은

공간이 별도 있는 집 입니다.

거의 쓰리룸과 흡사한 구조

 

보증금 1000~ 가능 합니다.

전세 불가!!!!!

 

지어진지 얼마 안된 신축 건물 입니다.

도안 신도시 입구 부분의 상대동의 투룸!!

 

 

 

 

 

 

오늘 보여드리는 상대동투룸은 창이 큽니다.

창이 어둡게 보이죠? 저녁에 해가 지고나서

사진을 찍어서 그러니 이해 바랍니다.

 

 

 

 

방이 3개 같은 상대동투룸 입니다.

신축 건물내의 방이니 손볼곳 없고 내부 상태는

완전 괜찮아요!!

 

 

 

 

위 아래 사진은 안방 입니다. 안방에

베란다가 있습니다. 거실 사이즈 괜찮고

방이 3개 비스무리 있어서 좋구나!!

 

 

 

 

위 아래 사진이 방 같은 방 아닌 공간 입니다.

그리고 위 사진처럼 작은 창고 공간이 별도 있어요.

음.. 왜 저렇게 만들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있네요.

 

 

 

 

아래 사진 2장이 진정한 2번째 방 입니다.

특이한 구조의 투룸이죠?

저도 이런 구조의 상대동투룸은 첨 봅니다.

 

 

 

 

대로변에서 가깝습니다.

신도시의 조용한 동네지요.

월세만 가능하니 전세는 아니아니되오~

 

 

 

 

상대동투룸

 

정말 추운 1월 19일 화요일 입니다.

얼마나 추웠던지 아침에 환기를 시키려 창문을

열려고 했더니 창문이 얼었어..

꽁꽁 얼었어.

창틀을 몇번 때리니 그제서야 문이 열리더군요.

겁나게 춥습니다.

따뜻하게 모시고 집 보여 드립니다.

어서 구경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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