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리아 부동산팩토리

어항 PH 낮추기

키우는 어종마다 그에 맞는 PH가 있다고 합니다.

어떤 집은 자료를 잘 찾아서 정확히 맞춰주는

친절한 집도 있을테고

어떤 집은 네가 적응해서 살아라 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수돗물로 키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집에 열대어가 잘 죽거나, 병들거나 한다면

어종에 맞는 PH 찾아서 맞춰주시는 것도

물고기 안죽이는 방법중 하나 입니다.

구피같은 목숨이 질긴 어종들은 크게 상관

없다지만 멀리서 배타고 온 값나가는

열대어들은 웬만하면 맞춰주는게 상책이죠.

한마리 한마리 몸값이 후덜덜 하니 말이죠.

보통의 수돗물을 테트라 테스트 PH로 측정을 해보면

대략 7.5정도 나옵니다.

어항 PH 낮추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제일 간단한 방법은

연갈탄 입니다.

기존 어항의 PH를 측정해보니

대략 7.5정도 나옵니다.

예상한대로 말이죠.

연갈탄을 구매 했습니다.

대부분 국산은 없습니다. 수입이죠.

금액은 1KG에 약 1만원 입니다.

연갈탄은 바닥재와 섞어서 사용해도 되며

위 사진처럼 티백 자루에 원하시는 양 넣으셔서

걸어두셔도 좋고, 저 같은 경우는 상면여과기 사용으로

여과기 내부에 넣어 뒀습니다.

연갈탄 넣고 며칠이 지난후 PH 측정을 해보니

약 6.5정도 나왔습니다.

1정도 떨어진듯 보이죠.

며칠만에 측정을 해보았으니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엔 더 떨어졌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알텀엔젤을 위해서 연갈탄을 구매 했습니다.

좋아라 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분만은

안정이 되는 기분같은 기분이죠^^

어항 PH 내리기 연갈탄을 사용했습니다.

주의사항으로는

다량으로 사용시 물이 뿌옇게 되고 PH가 급격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사용량을 천천히 늘리셔야 합니다.

약산성을 싫어하는 어종과 해수에는 사용하지 마세요.

어항 PH 내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