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파란하늘

 

한여름에 휴가를 가니 이런

제주도의 파란하늘을 접할수 있어서

좋기는 하나..

제주도는 육지에 비해서 산도 나즈막하고

건물도 그리 많지 않으니 그늘이 없습니다.

비교적 말이죠.

한여름에 휴가로 제주도를 가기는 했으나

더위를 피해서 휴가를 간게 아니라

자외선과 더위를 즐기러 간듯 했답니다.

살은 탈대로 타고 땀은 줄줄 흘리며

관광하는 짓거리..

이게 무슨 휴가인지

완전 땡볕에 개고생!!

울동네 하늘과는 차원이 달라서

사진에 담아본 제주도의 파란하늘!

빨간 등대와 색이 대조되어 더 멋져 보입니다.

저 빨간 등대 밑에서 자리돔을 낚시하던

동네 어린것들도 생각이 나는군요.

한 낚시 하니 그 모습이 얼마나 부럽던지..

 

 

 

제주도를 조만간 다시 가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배타고 낚시나 한다면 모를까..

이 가을에 함 찾아 봤습니다.

제주도의 파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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