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공원을 크게 두바퀴 돌고 동생 불러서

작은 회 한접시 시켜서 소주한잔 했었답니다.

남선공원 크게 두바퀴 돌면 대략 45분정도

걸린답니다. 힘들지요. 계단이 많은 코스로 돌면

다리가 후들후들 떨릴정도 랍니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회를 먹습니다.

이유도 참 많습니다.

 

탄방동 소방서 뒷편에는 횟집이 참으로 많습니다.

회를 사랑하는 탄방동 주민들 입니다.

손님도 많지요.

안가본 곳이 없고 자주 들리는 저 또한 탄방동 주민이죠.

이번에는 탄방동 동해바다 횟집 입니다.

 

 

 

탄방동 1217번지 동해바다 횟집

 

 

 

 

작은 한접시가 29000원 입니다.

깐딴하게 한잔 하기엔 딱 좋지요.

확실하진 않지만 숙성회 맛이 난답니다.

바로 떠먹는 회보다는 숙성회가 낫지요.

 

 

 

 

 

29000원의 회 한접시니 밑반찬은 크게

기대하지 마세요.

개인적으로도 횟집의 밑반찬은 잘 안먹는편 입니다.

 

 

 

 

 

탄방동 횟집 동해바다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동해바다 횟집 맞은편의

투다리로가서 은행과 화채에 간단한게 갈증해소!!

아주머니 참으로 친절하시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용문동의 아쿠아리움 카페에서 커피한잔!

저도 집에 이런 큰 어항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 어항의 중간에 있는 수초 이름이 뭘까요??

크립토코리네의 일종 입니다.

크립토코리네 펫치지요.

나름 보기 쉬운 수초는 아니랍니다.

 

 

 

 

 

조만간 집에서 키워보려하는 디스커스 입니다.

사진의 디스커스는 참으로 건강한데

어떤 녀석은 백점병이 생겼더군요.

개인적으로 백점병 너무 싫다!!

 

잘 쉬고 잘 먹은 5월 3일 빨간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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