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 XO와 파라디 엑스트라 200ml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술은 헤네시 입니다.

그리고 글렌피딕 뭐 그 순이죠.

경기가 안좋아서 ㅜㅜ XO 접한지는

1년이 넘은듯 하고 헤네시 VSOP는

코스트코에서 살벌하게 저렴하게 팔기에

자주 접하고 있답니다.

백해무익인 술..

참 잘도 흡입하고 다니는군요.

 

 

2004년 주간경향의 기사 입니다.

 

깊고 강렬한 맛의 헤네시 XO는 바흐의 선율에

비유할수 있겠죠. 불꽃처럼 폭발적인 풍미와

플로럴한 부케, 벨벳 같은 부드러움을 머금은

파라디 엑스트라는 헨델의 분위기를 담고 있어요

명품 중에 명품 리처드 헤네시는 열정적 분위기의

드뷔시나 말러의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보여주는

미덕을 품고 있다고나 할까요???????

 

한국 시장 확인차 서울을 찾은

모리스 리처드 헤네시의 기사 입니다.


요즘같은 날씨!

드높은 가을 하늘과 바람이 좋은 이런 날씨엔

기름진 전어에 헤네시 한잔 하고 싶군요.

어울릴라나??

 

 

 

 

 

 

 

헤네시 XO, 파라디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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