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양 진미 불고기 다녀 왔습니다.
불고기는 불고기 맛입니다.
평균 이상은 하더군요^^
주차장에 새끼 고양이들이 살고 있답니다.
아마도 이집에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 인듯..
아님 그냥 살고 있는 고양이 일수도 있고..
동물의 새끼는 대부분 이쁘죠?
딱 한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부르지도 않았는데 손만 뻗으니 달려 옵니다.
혼자 잘 놀더군요.
환경만 된다면 이런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그럼 집에 강아지는??
고양이랑 강아지랑 안친하다니..
또 집의 강아지 꼬리가 좀 유별나서^^
밥을 먹고 나오니 두마리가 부둥켜 안고
자고 있답니다.
그런데.. 자는곳이 재털이 입니다.
아까 담배꽁초를 버렸던 재털이!!
고양이 들은 이렇게 쏙 들어가는 자리가
좋은가 봅니다^^
밥도 잘 먹고
귀여운 고양이도 잘 보고 온
언양 진미 불고기!!
불고기 얘기는 안쓰고
고양이 얘기만 쓰다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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