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횟집 맛집 - 도동 활어회센터

 

위치 : 도동항 바로 앞에 있습니다.

찾기 겁나 쉬움!!

 

 

울릉도에서 일반 횟집은 가는게 아니라고

강력하게 생각이 듭니다.

강력하게!!

 

왜냐!!

몇 종류 빼고는

육지에서 실어온다!!

라고 현지인이 알려 주더군요.

육지쪽 양식장에서 가져 온다는 말!!

 

울릉도 하면 벵어돔이죠!!

벵어돔과 그 인근에서 잡히는 어종 말고는

흔하디 흔한 우럭, 광어는 배타고 오신답니다.

 

첫날 일반 울릉도 횟집에 들어가서

모듬 한접시를 주문하니

우럭만 깔아서 주더군요.

그땐 몰랐죠.

당연히 섬이니 자연산 일거라 생각했는데

대부분 양식이랍니다.

 

마지막날 배를 기다리면서 들어간곳!

 

울릉도 도동 활어회센터 입니다.

네이버 지도로 보면 안나옵니다.

2015년 중순~말경에 만들어진

건물인것 같습니다.

로드뷰에 공사 하는 모습만 나오지요.

 

오징어 4마리 만원 받습니다.

이층에 먹는 장소가 있는데

상 대충 차려주고 1만원 받습니다.

 

일반 울릉도 횟집 보다 이곳이 낫습니다.

 

울릉도 뿔소라 달달하니

소주 안주로 최고 입니다.

 

 

 

 

 

 

 

 

 

 

울릉도 뿔소라 맛이 달아요~

횟감들고 이층으로 올라가면

아래 사진처럼 식당이 나옵니다.

의자가 플라스틱 의자!!

좀 없어 보이죠!

 

 

 

 

 

제주도 뿔소라보다는 덜 달아도

맛 좋습니다. 울릉도 가시면 꼭 뿔소라

드셔보세요!

 

 

 

 

 

 

울릉도 횟집 - 도동 활어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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