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배시내 배신식당 석쇠불고기와 포도밭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이렇게 더웠을까요?

기억이 안나!!

여름이니 여름답게 더워야겠지요.

하지만 더워도 너무 더운 올해 여름 입니다.

어제 뉴우스를 보니 창녕의 기온이 39도를

육박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게 사람사는 동네 맞나 모르겠습니다.

여름에는 징글징글하게 덥고

겨울에는 뭐떨어지게 춥고

4계절이 있어서 행복한 나라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1人 입니다.

 

포도는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이죠.

대전에서 김천으로 포도밭에 포도

사러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가는김에

10년전에 낮술 먹던곳..

김천 배시내 배신식당으로 석쇠불고기

잡수고 오자~

해서 사무실 짠한 짜니랑 다녀왔습니다.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다더군요.

그정도는 아닌데 말이죠.

암튼 10년전과는 다르게 사람이 많더군요.

그때는 점심에 가도 많아야 3테이블 정도

손님이 있었는데 말이죠.

암튼 손님 바글바글!!

 

 

 

 

 

 

맛있게 보이나요?

이게 그 유명한

김천 배시내 석쇠불고기 입니다.

 

 

 

 

 

포도밭에서 구매한 포도 입니다.

일반 시장에서 훨씬 못미치는 상품이

한상자에 15000원이 넘지요?

송이 크고 몇개씩 더 넣어준 포도 한상자가

단돈 11000원 입니다.

졸라서 10000원에 받을수도 있었으나

천성적으로다가 에누리를 못합니다.

10상자를 사왔습니다.

1상자 정도의 포도를 별도로 담아주셨죠.

서비스로 말이죠.

 

 

 

 

 

 

김천 배시내가서 밥 잘먹고

포도 잘 사오고!

굿

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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