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원신흥동 투룸 전세

 

월요일에 광복절이 있는 한주가 낼모레 입니다.

출근을 하다보니 옆 콤퓨타 가게 사장님이

차에 캠핑장비를 쌓고 있더군요.

가족과 캠핑을 가나 봅니다.

사무실 식신의 말에 의하면 월요일에 공휴일이

있어서 이번 여름의 막바지 휴가 피크다..라고

합니다. 늘 신빙성 없는 말을 많이 하는

식신이기에 반대편 고막을 통해서 흘려

들을수도 있지만 맞는 말 인듯 합니다.

저희는 이틀전에 사무실 직원들과 무주로

잠시나마 피서를 다녀 왔답니다. 계곡에서

물놀이도 하고, 통닭과 바베큐에 술만

진탕 먹고 왔답니다. 산과 계곡이 있는 동네라

역시 대전 만큼은 덥진 않더군요.

아침의 강렬한 햇볕에 한숨을 쉬다 늘

묻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덥다냐?

언제까지 더울까요?

보통 중고삐리들 개학할 시점에 더위가

한풀 꺾이기 마련인데 올해는 9월 들어가야

그나마 이 더위가 가신다 합니다.

잘 버텨 봅시다! 조선인 근성으로다가!!

 

 

위에서 언급한 대전 최고의 식신이

찍어온 매물 입니다.

-본인이 이건희 회장보다 잘먹고 다닌다

자부하는 식신!!

 

 

위치는 지도 참고 하세요!

대전 원신흥동 투룸 전세

전세가 8000 입니다.

2층이에요.

엘레베이터 필요 없겠죠?

 

 

 

 

 

 

 

 

 

 

이런 대전투룸전세는 다가구주택 입니다.

건물 모양이 대체로 사각형 입니다.

남향으로 좋은방 찾기가 쉽지 않답니다.

오늘의 원신흥동투룸은 전세도 가능하며

사진처럼 환하게 빛도 잘드는 집 입니다.

 

 

 

 

 

주방 사이즈는 크지 않지만 바로 옆에

요즘의 냉장고 쏙 잘 들어가게 만들어져

있답니다. 두말하면 잔소리겠지요?

 

 

 

 

 

 

 

아주 정상적인 구조와 사이즈의

원신흥동투룸 입니다. 흠잡을 곳이 없네요.

신혼부부 환영 합니다.

 

 

 

 

 

 

하늘에 구름 한점 보이지 않는

뜨거운 햇볕이 그대로 내리꽂는

아주 따스한 35도의 토요일 입니다.

집보기 딱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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